티스토리 뷰





설겆이두 씩씩하게 엄청 깔끔하게 잘 해놔유~ 제 남편 이쁘쥬~~~ 아..마누라가 없지.. 남편이랑 5시쫌 넘어 도착했는데 전광판 앞자리 이미 다차있고 맞은편자리에 앉아 열심히 응원하다왔습니다. 엄청많이 몰린 사람들에게서 오랫만에 좋은기운 뿜뿜느끼고 왔습니다. 지난주에는 4만명 모이셨다고 들었습니다. 옆에 계셨던 70되신 노신사분도 손주손녀들에게 좋은세상 보여주고싶어서 나오셨다고 하셔서 엄지척 해드렸습니다. 조국수호!!검찰개혁!!자한당을 수사하라!!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2016년에 첫선을 보인 이 게임은



11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혹자는 와우의 부흥기를 이어받을 블리자드의 역작이 나왔다며 호평했다. 그 뒤로 DDoS 공격으로 서버 다운, 게임 내 욕설, 어뷰징과 같이 크고 작은 이슈가 발생하고 갈수록 늦어지는 업데이트에 지친 사용자들은 이탈하게 되고 굵직굵직한 국산 신작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로스트아크의 흥행이 이어지면서 순위가 제법 하락하게 된다. 하지만 명불허전이라 했던가 끝 모를 하락세도 어느새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2019년 1월 2주 차 기준 피시방 점유율



블리자드 특유의 완성도 높은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박진감 넘치고 웅장한 사운드,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는 인트로 영상은 전 세계 유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GameSpot 기준 10점 만점에 9점, The Escapist 기준 5점 만점에 5점, IGN 기준 10점 만점에 9.4점을 받으며 주요 웹진의 찬사가 이어졌고 출시 한 달 만에 전 세계 사용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더니 국내 피시방 점유율 부동의 1위를 고수하던 롤을 끌어내리고 만다.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그 뒤로



와서 눌렀는데 내려가는 버튼을 난 그럼 뭘 기다리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생각을 안하니까 그런 걸꺼에요. 같은 엘리베이터에요. 이번에는 지하 1층에서 올라가려고 올라가는 버튼을 눌러요. 많은 사람들이 타려고 기다려요. 어떤 아저씨가 얌체같이 사람들 사이를 뚫고 들어와 엘리베이터 문 앞에 서요. 제일 먼저 타고 싶은가봐요. 처음 타보는 거냐고 묻고 싶었어요. 문이 열려요. 내리는 사람들이



승리로 이어질지 패배로 이어질지는 장담할 순 없지만. 다음 리뷰에서는 SSD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게임을 선택해 그 차이를 비교해볼 예정이다. 2019년 1월 21일 최저가 기준. 블랙 93,700원. 블루 54,850원. 하리~입니다. ;) 지난번 콜벳 C8 이후로 한동안 그림을 쉬다가, 지인께서 본인 차량을 그려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생각난 김에 애플 펜슬을 손에 쥐었습니다. 거의 두달가까이 놀다가 다시 시작하려니 감이 안와서 엄청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이녀석은 그릴이 너무 촘촘해서 디테일을 살리는게 굉장히 힘들것 같네요 ㅠㅠ 제때 마무리해야 포스터를 뽑을텐데.. 잘



많아요. 내리는 사람들과 부딪혀요. 절대 비키지 않아요. 오히려 '왜 사람을 밀쳐요!!' 라며 화를 내요. 내리는 문 앞에서 장판파 장비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종교인이 아니지만 환자를 위해 미사를 보러 가요. 신부님이 좋은 말씀을 어눌하게 해줘요. 말의 뜻을 마음에 새기면 돼요. 종교는 유난히 비유나 은유가 많아요. 신부님이 본인의 아픈 허리를 예로 들어 설명했어요. 미사가 끝나고 어떤 할머니께서 신부님에게 다가가서는 말해요. '내가 허리에 좋은거 알어. 그거 알려줄께요. 이거 먹으면 싹 낫는다니깐' 할머니, 뭘 들으신거에요... 그리고 병원에서 아무 약이나 추천하는거 아니에요.





세어보자. 생각보다 짧지 않은 시간이다. 다음은 사용자 지정 게임으로 로딩 테스트를 실행해 보았다. 타 유저와 대결이 아닌 AI 설정을 통해 순수 로딩 속도를 확인해 볼 수 있었으며 결과는 아래와 같다. 하드 디스크의 경우 게임을 실행할 때와 비슷한 시간의 로딩 속도를 확인 할 수 있었고 SSD의 경우 블랙과 블루 모두 빠른 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AI가 아닌 실제 온라인상에서 다른 유저와 플레이





있었으며 하드 디스크의 경우 나름 일정한 속도를 보였다. 생각보다 시간 차이가 발생하다 보니 내가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확률이 증가했다. 하지만 그래서일까, 유독 ‘패배’란 글자를 자주 볼 수 있었다. SSD와 오버워치의 상관관계 오버워치란 게임의 특성상 로딩이 느리다고 해서 크게 불리한 상황에 놓이진 않는다. 대기 시간은 충분하고 캐릭터 선택이 늦었다고 해서, 내 픽이 느리다고 해서 승패에 영향을 줄 확률은 낮다. 그렇다고 강퇴를 당하지도 않는다. 아마 이러한 이유에서 대부분의 오버워치 유저들이 게임을 SSD에





약 9%, 전체순위 3위에 자리매김하며 나름의 이름값을 하는 모습이다. 이 게임에 재미있는 특징 중의 하나가 게이머가 사망할 때마다 원하는 영웅으로 변경해서 플레이할 수 있고 플레이 타임이 비교적 짧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그렇다 보니 다른 사용자와 매칭을 이루고 기다리는 시간 즉 로딩, 화면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는 PC 내 보조기억 장치의 읽기, 쓰기 속도에 영향을 받는다. 물론, 보조기억



장치의 성능만으로 로딩 속도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환경에서 HDD와 SSD를 각각 메인 드라이브로 설정했을 때 비교를 통해 차이를 확인해 보자. 트레이서를 만나는 시간. 필자는 3D 울렁증이 심한 편이라 FPS 게임을 좋아하지만, 플레이 시간이 다른 게임에 비해 대단히 짧다. 길어야 1시간, 짧으면 30분을 넘지 못하는 편이다. 아마도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편자가 있는 듯. 평소 같으면 즐거운 마음으로 테스트에 임하겠지만 이번만큼은 마음이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